김학래♥임미숙 子, 훤칠한 외모에 깜짝…"내 회사 차려"
뉴스1
2025.05.05 23:17
수정 : 2025.05.05 23:17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학래, 임미숙 아들이 훤칠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들 부부는 '조선의 사랑꾼'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관해 "아들 장가보내고 싶다.
심현섭 결혼하는 거 봤다. 너무 잘돼서 부럽더라"라며 솔직히 밝혔다. 이어 "요즘 애들은 결혼을 일찍 하려고 안 하더라"라면서 "아빠(김학래) 나이가 벌써 70세 넘었고, 손주도 보고 싶고, 결혼을 빨리 시키고 싶다"라고 간절하게 바랐다.
아들 김동영이 등장했다. 그의 훤칠한 외모에 배우 황보라가 연신 감탄했다. 그는 "어머~ 동영 씨 정말 잘생겼어, 탐나게 생겼네, 모든 걸 다 가졌네"라고 극찬을 이어가 웃음을 샀다.
김동영이 직업을 공개했다. "제 회사를 차려서 쇼핑몰하고, 홈쇼핑하고 있다. (다른) 채널 운영부터 촬영, 제작, 기획까지 다 한다"라고 밝혔다.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좀 멀었다고 생각한다. 위기감은 있는데, 결혼보다는 제가 좀 더 중요하다. 날 위한 시간, 투자, 사업이 결혼보다 더 1순위"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부모님이 원하기 때문에 소개팅에 나갈 생각이 있다"라고 해 앞으로의 만남에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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