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서 뱀 사체…인도 학생 100명 병원 실려가
뉴시스
2025.05.06 01:00
수정 : 2025.05.06 01:00기사원문
지난 1일 영국 BBC,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인도 비하르에 위치한 한 국립학교에서 학생 100여명이 급식을 먹고 단체로 병원에 실려갔다.
인도 국가인권위원회는 "급식 조리사가 조리 과정에서 뱀 사체를 발견했는데, 사체만 제거하고 음식은 그대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로 인해) 100명 이상의 학생이 병에 걸렸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1925년 인도 남부에서 빈곤 가정 아동의 영양 개선과 학교 출석률 향상을 위해 시작된 정책으로,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료 급식 제도 중 하나다.
인도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방 정부 관계자, 경찰과 협력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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