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충북 유일' 노인 가정 방문 구강 건강관리 시행
뉴스1
2025.05.06 09:13
수정 : 2025.05.06 09:13기사원문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2025년도 노인 방문 구강 건강관리 시범사업'에서 충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가정이다.
대상자 선정은 의료·돌봄 통합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뤄진다. 돌봄 대상자 중에서도 구강 관리가 꼭 필요한 어르신을 우선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구강검진, 위생 상태, 구강 건조, 구강 노쇠 등 구강 건강 전반을 평가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관리계획을 수립한 뒤 1~3개월간 주기적으로 방문해 구강 교육, 상담, 구강 위생관리, 구강 기능훈련 등 필요한 예방적 처치를 제공한다.
문주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구강 관리 차원을 넘어 지역에서 실질적인 건강 돌봄이 이뤄지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충북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게 된 만큼 내실 있는 운영으로 모범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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