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 총력…"자연·교통환경 우수"
뉴스1
2025.05.06 15:42
수정 : 2025.05.06 15:42기사원문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이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군에 따르면 서태원 가평군수는 지난 2일 도의회 의정연수원 부지 선정위원회 실사단에게 연수원 유치 당위성을 설명했다.
군은 가평읍 승안리 일대가 도의회 의정연수원의 최적 후보지라고 강조하고 있다. 도의회 청사에서 연수원 후보지까지 대중교통으로 2시간이면 올 수 있고, 연인산도립공원과 북한강 등 자연환경과 연계한 창의적 연수원 운영이 가능하단 이유에서다.
군은 경기연구원이 작년에 도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시 적합한 지역' 설문조사에서 자연환경이 좋은 지역이 51%,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 27%로 나온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서 군수는 "의정연수원 유치는 단순한 기관 유치를 넘어 경기 동북부 균형발전과 낙후 지역 회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엔 반드시 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는 외부 전문가와 도의원 등으로 구성된 의정연수원 부지 선정위를 구성, 이달 중 연수원 부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30년 준공 예정인 의정연수원 건립 사업비는 약 800억 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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