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방문' 사천와룡문화제…관광 홍보관·물로켓 대회 등 흥행
뉴스1
2025.05.06 15:47
수정 : 2025.05.06 15:47기사원문
(사천=뉴스1) 강미영 기자 = '2025 사천 방문의 해'와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하는 제27회 '사천 와룡문화제'가 역대 최다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막을 내렸다.
6일 사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열린 와룡문화제엔 축제 주간을 맞아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통합 30주년 행사 등을 마련하면서 23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콘셉트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킬러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광정책과에서 운영한 '사천관광 종합홍보관'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민과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시 마스코트인 관광 캐릭터 '또아'는 어린이를 비롯한 관광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으며 '또아춤 챌린지'도 이어졌다.
또 사천관광 퀴즈를 통해 사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인형 뽑기, 빙고, 풍선 날리기 등 게임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관광 기념품을 증정했다고 사천시가 전했다.
시는 와룡문화제뿐만 아니라 전국의 대형 축제 및 대학 축제에서도 전방위적인 관광 마케팅을 진행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오는 27일 제1회 우주항공의 날과 연계해 열린 '2025 사천시 전국 청소년 물로켓 대회'엔 미래 우주항공 인재를 꿈꾸는 전국 초·중·고 학생과 지도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우주항공의 날과 연계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와룡문화제를 시민이 주도해 만드는 참여형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우주항공도시 사천에서 청소년들이 꿈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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