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전소미, 장사하다 춤까지…"너무 행복해" 감격
뉴스1
2025.05.07 05:31
수정 : 2025.05.07 05:3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류수영, 전소미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류수영이 김치볶음밥, 콜라비 고깃국을 현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제대로 요리했다.
한국 드라마 얘기를 나누던 한 테이블에서는 김치볶음밥을 맛보자마자 "너무 맛있다"라며 손님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다른 테이블도 마찬가지였다. "와우~"라면서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진짜 훌륭한 요리야. 정말 맛있어"라는 극찬까지 나왔다. 이 테이블의 손님들은 비빔밥처럼 김치볶음밥의 재료를 모두 비벼 먹은 뒤 눈이 번쩍 뜨였다.
콜라비 고깃국 역시 호평이 이어진 요리였다. 따뜻하고 깊은 국물 맛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지금 날씨 생각하면 이 음식이 딱 맞아", "따뜻하게 먹으니까 맛있다"라며 호평받았다.
류수영을 필두로 팀 전체가 물 흐르듯이 일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전소미가 "올레~"라고 외치더니, 춤까지 선보였다. 옆에 있던 류수영도 함께 춤추며 흥을 끌어올렸다.
감격한 전소미가 "아~ 너무 행복하다"라면서 활짝 웃었다. 류수영이 "지금 나도 좀 행복한 것 같아"라고 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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