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료 낮춰 달라"
뉴스1
2025.05.07 10:57
수정 : 2025.05.07 10:57기사원문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 요금을 낮춰 달라고 경북 김천시에 건의했다.
영동군은 7일 "정영철 군수가 배낙호 김천시장을 만나 영동군민의 김천시립추모공원 화장장 이용률이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용료를 감액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영동군은 김천시와 인접(영동군청 기준 33㎞)한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자체로서 김천시립추모공원의 안정적 운영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면서 "영동군을 준 관내 지역으로 지정해 적정한 이용 요금으로 시설을 이용하도록 배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영동지역 화장 수요자의 42%가 김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이 접근성이 좋아 영동군민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분석한다.
군은 '화장장려금 지원 조례'를 근거로 영동군민이 다른 지역 화장장을 이용할 경우 실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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