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7번째 수도권전철역, 부성역 설계안 확정
뉴스1
2025.05.07 11:33
수정 : 2025.05.07 11:33기사원문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의 7번째 수도권전철역인 부성역이 지상 2층 규모의 선상역사로 지어진다.
천안시는 부성역사 신축 설계안을 7일 공개했다.
주변 도시개발 사업지와 주민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방향에서 진출입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용객들의 편리한 동선 확보를 위해 대합실과 자유 연결 통로 등을 배치하고,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엘리베이터 4대, 에스컬레이터 8대가 설치된다.
또 시내버스, 택시, 승용차 이용객의 환승이 용이하도록 버스 정류장과 환승주차장 2곳이 조성된다.
시는 설계심사와 건축심의, 제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 뒤 공사에 착공해 2028년 말 준공, 202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성역이 개통되면 2035년 일일 승하차 인원은 총 1만 2272명으로 예상된다
시는 '수도권전철 부성역사 신축설계안 보고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확인하고 추진 계획 등을 점검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현재 부성역 주변은 전체 면적 179만㎡에 계획인구 5만 명 규모의 15개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며 "부성역이 지역의 중심축으로서 시민의 교통 편의는 물론 도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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