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출생아 6개월 연속 상승…평균 증가율 18%
뉴시스
2025.05.07 14:05
수정 : 2025.05.07 14:05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6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달서구 출생아 수 평균 증가율은 18.0%로 전국(10.2%)과 대구시(17.4%)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출산 증가세의 주요 요인으로는 30대 초반 인구 증가, 혼인율 상승, 결혼·출산장려정책의 추진 효과 등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달서구는 30~34세 인구가 2020년 대비 4.5% 증가했지만 35~39세 인구는 21.0%가 감소해 실질적 출산 연령층인 30대 초반 인구 증가가 출산율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해 달서구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38명으로 전년(2054명) 대비 0.78% 정도 소폭 감소했으나 하반기부터 유의미한 반등세가 나타났다.
달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이 결혼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청년 응원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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