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李 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연기 환영"
뉴스1
2025.05.07 16:32
수정 : 2025.05.07 16:32기사원문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7일 서울고법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기일 연기에 대해 "매우 잘한 일이다.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고법 항소심 재판부가 이 후보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6월 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재판부가 강제 퇴임시킬 수는 없다"며 "사법 엘리트들이 당선 전 기소하고 취임 후에도 대통령을 흔들고 국정을 좌지우지하려는 폐단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법률로 이를 명확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는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법부 대선 개입처럼 국민주권을 농단하게 해서는 안 된다"며 "지금은 국민주권의 시간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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