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손성윤, 첫 데이트에 손 덥석…"이렇게 해도 되나?"
뉴스1
2025.05.07 22:25
수정 : 2025.05.07 22: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우혁, 손성윤이 첫 데이트에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이 테니스장에서 만났다.
장우혁은 "제가 발목이 안 좋다. 축구하다가 다쳤다. 그래서 운동할 때 테이핑을 안 하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그가 테이핑을 시작했다. "이게 잘 안되네"라는 말에 손성윤이 직접 나서려 했다. 하지만 장우혁이 "초면에 (발 보여주기) 할 순 없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이 가운데 장우혁이 "테이핑할 곳 없나?"라고 물었다. 손성윤이 "저는 엘보"라고 답하자마자, "제가 해드리겠다"라면서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특히 장우혁이 테이핑을 핑계로 손성윤의 손을 덥석 잡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요태 김종민이 "몇 번 봤다고 스킨십을!"이라고 외쳤다. 배우 김일우는 "난 반년 걸렸는데, 빠르다~"라며 부러워했다.
장우혁이 "첫 데이트인데 이렇게 해도 되나?"라면서 수줍은 미소를 지어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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