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다자녀·한부모가정' 대학 신입생 70명에 교육비 지원
뉴스1
2025.05.08 09:53
수정 : 2025.05.08 09:53기사원문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다자녀,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위해 올해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 70명을 대상으로 등록금과 생활 자립금을 지원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대학 진학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다자녀가정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최대 100만 원, 한부모가정 대학 신입생에게는 생활자립지원금 170만 원이 지급됐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등록금, 생활비 등 필수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다자녀 및 한부모가정에 대한 정기적 지원과 함께 더욱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유형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양육 부담이 큰 다자녀, 한부모가정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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