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직무교육
뉴시스
2025.05.08 10:10
수정 : 2025.05.08 10:10기사원문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기업에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업 멘토수당도 월 5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채용된 청년은 3개월 간 교통복지비 10만원과 6개월 근로 유지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해 현장직무 및 직무소양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명 많은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2차 참여 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모집 일정 등은 창원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과 직무교육을 지속 지원하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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