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감투산 현장 찾아 ‘오르GO함양’ 활성화 방안 모색
뉴시스
2025.05.08 14:20
수정 : 2025.05.08 14:20기사원문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의 안전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감투산 현장을 직접 방문해 등산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함양군은 지난 1~2월 눈꽃 산행 명소로 알려진 남덕유산에 이어, 감투산은 봄철 철쭉 등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는 산으로 5월 들어 방문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점검에서는 등산로 상태를 비롯해 이정표, 등산 리본 등 안내시설의 설치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보완 사항들을 즉시 파악해 조치했다.
특히 감투산 등산로 중 지리산과 남덕유산을 포함해 총 7개 산의 정상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간을 활용해 조망 쉼터를 조성하고 이를 관광 자원화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산행 시 만난 ‘오르GO 함양’ 참여자들은 “지리산, 남덕유산 등 유명한 산도 좋지만 고즈넉한 산길과 숨은 비경을 가진 함양의 15개 산을 묶은 ‘오르GO 함양’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아주 좋은 사업”이라며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등산로 관리와 편의시설 조성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르GO 함양’은 함양군 내 1000m 이상 15개 주요 산을 등정한 뒤 인증하는 산악완등 인증사업으로, 도전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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