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국가공무원 공채 필기 합격 5490명…평균 29.5세
뉴스1
2025.05.08 18:01
수정 : 2025.05.08 18:0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인사혁신처는 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2025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5490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5일 치른 필기시험에는 응시대상자 10만 4925명 중 7만 8894명이 응시하며 75.2%의 응시율을 보였다.
주요 합격선을 보면 행정직에선 교육행정 97점·일반행정(전국) 93점·검찰 93점·세무 80점·교정(남) 80점, 과학기술직에선 전산개발 93점·일반농업 92점·화공 89점·산림자원 79점·일반토목 79점이었다.
남성 합격자는 55.1%(3024명), 여성은 44.9%(2466명)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5세로 지난해(29.8세)보다 소폭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61.5%(3374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32.3%(1776명), 40~49세 5.3%(290명), 50세 이상 0.8%(43명), 18~19세 0.1%(7명) 순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교육행정, 직업상담, 출입국관리, 전송기술, 관세 등 10개 모집 단위에서 총 72명이 추가 합격했다. 이는 어느 한쪽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 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때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다.
면접시험은 오는 28일부터 6월 2일까지 6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면접은 △소통·공감 △헌신·열정 △창의·혁신 △윤리·책임 등 4개의 평정 요소로 나눠 평가된다.
면접시험 포기를 원하는 합격자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최종합격자는 6월 2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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