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임플란트 '디오' 모델에 배우 이서진 발탁
파이낸셜뉴스
2025.05.08 19:29
수정 : 2025.05.08 19:29기사원문
디오는 부산 해운대에 본사를 둔 전문 임플란트 기술 제조 기업이다.
3D 컴퓨터 모의시술로 진단 후 환자 상태에 맞는 시술방법을 결정하는 등 효율적인 디지털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오 관계자는 "이서진 배우는 지난 2016년에도 자사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며 "그가 지닌 대중적인 신뢰도와 호감도는 디오가 추구하는 기업 이미지와 가장 적합했다"며 모델선정 이유를 전했다.
한편 디오는 사명을 바꾼 2008년부터 사용해 오던 CI를 약 17년 만에 변경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리뉴얼에도 나서고 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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