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손지창과 34년 만 첫 커플 아이템 "아들 땡큐"
뉴시스
2025.05.09 11:24
수정 : 2025.05.09 11:24기사원문
오연수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큰아들 어버이날 선물 커플 운동화. 34년 만에 커플 아이템은 처음이다. 같이 신어보련다.
아들 땡큐"라며 사진을 올렸다.
오연수가 남편인 배우 손지창과 결혼 이후 처음으로 하게 된 커플 아이템이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53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각각 1999년생, 2003년생으로 모두 성인이 됐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0년 MBC TV 드라마 '춤추는 가얏고'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내일을 향해 쏴라'(1998) '주몽'(2006~2007) '아이리스2'(2013) '트라이앵글'(2014) '군검사 도베르만'(2022), 영화 '피아노가 있는 겨울'(1995) '불새'(1997)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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