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안동유림 지지 선언 감사…'유림정신'으로 국민 통합"
뉴스1
2025.05.09 11:38
수정 : 2025.05.09 11:38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9일 안동 유림의 지지선언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조병기 횡성 조씨 대종회장 등 유림 50여 분께서 저에 대한 지지를 밝혀주신 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동인의 전통과 명예에 결코 누가 되지 말라 명하신 것이라 여긴다"며 "지지해 주신 감사한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제 고향 안동은 부러질지언정 굽히지 않은 선비의 고장"이라며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저 이재명의 뿌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난한 농가의 자식으로 태어나 궁핍한 시절을 보냈지만 저에게 그 정신은 뿌리째 살아있다"며 "궁핍과 가난, 고통과 어려움은 오히려 무엇이든 극복하는 힘을 키우게 만들어줬다"고 했다.
이 후보는 "불공정과 불평등을 바로잡을 때 우리 사회가 비로소 성장하고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믿음,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 온 이재명, 위기의 대한민국을 회복과 성장으로 이끌겠다"며 "원칙과 정도를 버리지 않는 유림정신으로 국민통합의 책임, 미래 발전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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