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광안리어방축제 성공 개최 지원사격
파이낸셜뉴스
2025.05.09 14:49
수정 : 2025.05.09 14: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지역 대표 봄 축제인 광안리어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광안리어방축제는 수영구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지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어촌마을의 특색을 살린 도시형 축제다. 9일부터 11일까지 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사적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 발광다이오드(LED) 영상 차량 홍보, 영업사원들의 축제 홍보 전단지 배포, 유동차량이 많은 구서IC 인근에 대형 옥외광고 진행 등 열띤 홍보 활동을 전개해 축제 분위기를 돋우고,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대선주조 최홍성 대표는 “상반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평가받는 광안리어방축제 홍보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역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을 적극 지원하며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광안리어방축제 외에도 이달 한 달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 제18회 부산항축제, 부산 밀 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축제에 후원과 협찬을 이어갈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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