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김재연, 대선 레이스 중단…야권 이재명으로 단일화
뉴스1
2025.05.09 14:47
수정 : 2025.05.09 14:47기사원문
(서울=뉴스1) 한재준 김지현 기자 = 김재연 진보당 대통령 후보가 9일 대선 레이스 중단을 선언했다. 내란 종식을 위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중심으로 야권이 연대하자는 취지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광장 대선연합 정치 시민연대-제정당 연석회의'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광장 연합을 통한 압도적인 대선 승리가 필요하다"며 예비후보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과 '반헌법행위 특별조사 위원회' 설치, 윤석열 정부에서 거부권 행사로 좌초된 법안의 재입법에 뜻을 모았다.
또 △결선투표제 도입 △의원선거 시 비례성 확대 강화 △원내교섭단체 기준 완화 등 정치개혁과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통한 국민참여형 개헌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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