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협연자 공개 오디션
뉴스1
2025.05.10 07:02
수정 : 2025.05.10 07:02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클로징콘서트에서 협연할 바이올리니스트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수한 청년음악가를 발굴해 K-클래식의 유망주로 육성하기 위한 오디션으로 최종 선발자는 오는 9월 27일에 열리는 ‘202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클로징콘서트에서 지휘자 장한나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응시 자격은 음악 전공자로 19~28세(1997~2006년 출생자)이다. 음악제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자격 기준을 지역뿐만이 아니라 국외까지 확대 진행한다.
협연곡은 ‘P. Sarasate Carmen Fantasy Op. 25’로 지정됐으며, 1차로 서류 및 영상 심사를 통해 본선(2차) 참가자를 선발한다. 2차 오디션에서는 지정 협연곡을 포함해 러닝타임 30분 이내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주해야 한다.
접수는 7월 18~31일 오후 6시까지 대전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상세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첼리스트인 장한나가 예술감독을 맡은 대전의 대표 클래식 음악축제로, 대전의 문화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불멸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사랑에 관한 명작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덕규 관장은 “장한나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을 통해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의 깊이를 더하며, 열정과 기량을 갖춘 인재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이들에게 글로벌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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