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전면전 불안감…미국, 중재 착수
뉴시스
2025.05.10 14:25
수정 : 2025.05.10 14:25기사원문
루비오 장관,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과 통화
10일(현지 시간) CNN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지난 8일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육군 참모총장과 통화하고 파키스탄과 인도 양국에 긴장 완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촉구했다.
루비오 장관은 또 "향후 갈등 방지를 위해 (양측이) 건설적인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미국이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앞서 9일 백악관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무력 충돌이 신속하게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다.
백악관은 또 "루비오 장관이 (분쟁 중재 노력에) 깊이 개입하고 있다"며 "루비오 장관이 이 분쟁을 끝내기 위해 양국 정상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국 간 갈등은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파할감에서 발생한 총기 테러로 26명이 숨진 이후 격화되고 있다.
앞서 파키스탄군은 인도군이 자국 영토를 공격한 데 대한 대응 차원에서 ‘부니얀 마르수스(Bunyan Marsoos)’ 작전을 개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작전명은 이슬람 경전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부서지지 않는 벽’을 의미한다고 파키스탄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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