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홍콩 여행만 5번…"너무 익숙한 동네" 자부심
뉴스1
2025.05.10 20:23
수정 : 2025.05.10 20:23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모델 겸 배우주우재가 홍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홍콩인 양심 커플에게 상품을 전달하기 위해 홍콩에 방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이경은 "우리 넷이 같이 홍콩 온 건 처음 아니냐, 온 김에 (여행하면서) 홍콩을 느끼자"고 말했다.
주우재는 멤버들에게 "홍콩 좀 아냐"고 물었다. 박진주가 "여행 한 번 왔는데 그때 추억이 많았다"고 말하자 주우재는 "한 번이면 입 닫으시라"고 말했다. 이어 미주는 "여기 콘서트 하러 두 번 왔었다"고 밝혔고, 이이경은 "'2018 MAMA' 때 한 번"이라고 했다.
그러자 주우재는 회심의 미소를 짓더니 "저는 뭐, 홍콩 5회 정도 다수 경험자로서 침사추이, 홍콩섬, 란콰이퐁 다 가봤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이를 놓치지 않고 "오빠가 가이드 하면 되겠다"고 말했고, 주우재는 "여긴 뭐 너무 익숙한 동네라"고 여유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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