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파키스탄, 아슬아슬한 휴전…"카슈미르서 폭발 계속"
뉴시스
2025.05.11 01:35
수정 : 2025.05.11 01:35기사원문
스리나가르 전역서 폭발음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인도와 파키스탄이 10일(현지 시간) 전면 휴전에 합의했지만, 접경 지역에서 여전히 총성이 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 CNN에 따르면 휴전 발표 몇 시간 만에 인도 관리 지역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 전역에서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모한 랄 잠무 카슈미르의 아크누르 시의원은 국경 너머에서 포격을 포함한 교전이 2시간 동안 이어지고 있다고 NYT에 밝혔다. 사상자가 보고되진 않았다고 했다.
CNN은 이날 저녁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린 뒤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인도 고위 관료는 NYT에 파키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총격이 발생했으며, 파키스탄 드론이 스리나가르 상공과 인도 펀자브주 상공에서 목격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이 모든 군사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휴전 협정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양측은 한국 시간 10일 오후 8시30분 부로 육상, 해상, 공중에서 모든 사격과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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