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브라이언·환희 "우린 화해할 이유가 없다"
뉴시스
2025.05.11 08:37
수정 : 2025.05.11 08: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함께했던 브라이언과 환희가 불화설을 일축했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화해가 완전히 됐냐"고 물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화해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황당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함께 나온 출연진이 두 사람을 향해 "눈 안 마주쳤다" "눈을 마주쳐야 한다"고 하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불화한 적이 없다고 했다.
환희는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다.
그는 "트로트를 어렵게 생각했다.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아들이 한다면 반대는 안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그동안 아들 노래는 엄마가 부를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다'고 하는 말이 뇌리에 박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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