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스타트업 육성…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 기업 모집

뉴스1       2025.05.11 11:17   수정 : 2025.05.11 11:17기사원문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서울시가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25개 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농식품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창업 7년 미만)이다. 모집 기간은 5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며 1차 서면 심사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실제 입주는 8월 1일부터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최대 2년간 사무공간을 지원받게 된다. 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판로 개척, 투자유치,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유관기관 및 투자자 네트워킹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 대형 유통채널 관계자 초청 품평회와 유통망 입점 상담, '서울국제식품산업전(푸드위크)' 등 전시회 참가를 통해 지난해 약 140건의 바이어 상담과 4000만 원의 현장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서울먹거리창업센터는 2016년 12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총 261개 농식품 스타트업을 육성했다. 그 결과 누적 매출 2207억 원, 투자유치 545억 원, 고용 창출 1174명 등의 성과를 기록하며 농식품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서울먹거리창업센터에는 54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대체당 및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한 비건 디저트, 화학첨가물 무첨가 가공육, 저당·고식이섬유 건강식품, 반려동물 펫푸드, 스마트 양식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의 농식품·푸드테크 제품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먹거리창업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활용해 사업 고도화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얻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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