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모내기 시작…130개 시, 군 농촌 살림집 건설 진행
뉴스1
2025.05.11 11:42
수정 : 2025.05.11 11:42기사원문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이 올해 모내기에 돌입하며 다수확을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평안남도 평안군 원화농장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면서 올해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다수확으로 성과를 빛내자고 1면에서 보도했다.
2면은 지난해 김정은 총비서의 농기계전시회장 시찰을 조명했다. 신문은 "농기계생산을 추켜세워 농업근로자들을 어렵고 힘든 일에서 해방하고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려 총비서 동지께서 심혈과 노고를 바쳤다"며 "그 숭고한 뜻과 의지에 받들려 머지않아 사회주의 전야에 현대적인 농기계들이 기세찬 동음을 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3면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년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박명진 선수가 금메달을 쟁취했다고 전했다. 또 삼지연시의 리명수동을 조명하며 "인민의 이상이 응축된 또 하나의 본보기적 문화농촌마을"이라고 소개했다.
4면에서는 도시와 농촌의 교육 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한 각지의 노력을 전했다. 함경북도에서는 도교수강습소를 새로 건설했고 양강도는 산골학교들에 중앙의 우수한 교수자원을 보급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황해남도는 농촌학교에 우수한 교원을 양성해 보내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면은 함경남도 고원군 이룡리에서 자연 동굴이 발견됐다면서 "인민의 문화정서 생활에 이바지할 귀중한 재부"라고 소개했다. 이룡동굴은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등록됐다고 한다.
조선 4·26만화영화촬영소는 최근 역사만화영화 '고주몽' 50부작 창작을 끝낸 데 이어 새 역사물만화영화와 체육물만화영화 창작을 진행하고 있다.
6면에서는 지난 9일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전승절 80주년을 기념한 경축행사가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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