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위즈덤, 허리 통증으로 교체…"선수 보호 차원"
뉴시스
2025.05.11 14:59
수정 : 2025.05.11 14:59기사원문
위즈덤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1회초 무사 1루 상황에 맞은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난 위즈덤은 3회말 1사 1루에서 3루수 땅볼을 쳤다.
KIA 관계자는 "위즈덤이 허리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선수 보호 차원"이라며 "현재 얼음 찜질 중이며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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