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3억 규모' 이웃연대 희망나눔 기금 사업 추진
뉴스1
2025.05.12 16:52
수정 : 2025.05.12 16:52기사원문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시가 3억 원 규모의 이웃연대 희망나눔운동 기금 사업을 펼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기금 운용 사업은 ‘다함께 누리는 따뜻한 체감 복지도시 속초’라는 주제로 추진된다.
기금의 운용은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다.
이 사업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기금을 속초시민에게 돌려주는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공적 지원이 어려운 틈새계층을 비롯한 더 많은 시민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속초형 복지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개인 맞춤형 ‘생계·의료·주거·교육비 지원 원스톱 서비스 사업’ △사회복지기관 공모사업 ‘고독사 예방사업’ △속초시민 사회복지 계몽 사업 △동절기 저소득층 김장김치 지원 등 4개 사업이 있다.
시에서는 올해 사업들을 통해 수혜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펼쳐 더욱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기관과 개인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통해 3100여 명에 달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총 2억 50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펼쳤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민의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 더욱 투명하게 집행돼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