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건물 옥상서 투신 소동…경찰과 대치
파이낸셜뉴스
2025.05.13 17:49
수정 : 2025.06.26 20:02기사원문
현장에 에어매트 2개 설치
경찰 협상팀 투입한 상태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15층짜리 빌딩 옥상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이고 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남성이 투신하겠다며 옥상에 올라갔다.
소방 당국은 시민 접근을 통제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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