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구림마을에 한옥 숙박시설 개관…"지역관광 활력" 기대
뉴시스
2025.05.14 09:51
수정 : 2025.05.14 09:51기사원문
숙박·전통문화체험 등 체류형 문화관광 거점 기대
[영암=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영암군은 군서면 구림마을에 새롭게 조성된 전통 한옥 숙박시설 ‘구림한옥스테이’가 최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구림한옥스테이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과 군비 5억원 등 15억원을 투입해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멋과 현대적인 편의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머물며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구림마을의 정체성을 깊이 있게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기능할 예정이다.
운영을 맡은 영암문화관광재단은 그동안 기찬랜드 내 대표 숙박시설 ‘기찬재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 체류형 관광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또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구림마을 헤리티지 프로젝트’와 연계해 지역 내 소비 확대 및 인근상권과의 시너지 효과 등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승희 군수는 “구림한옥스테이가 소규모 그룹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문화체험의 중심이자 블루 워케이션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구림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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