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SKT 완전 자회사로 편입
파이낸셜뉴스
2025.05.14 21:04
수정 : 2025.05.14 21: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통신, 방송, 해저케이블 사업 등 주요 사업을 강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SK텔레콤이 보유한 자사 지분율이 기존 74.38%에서 99.14%로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태광그룹, 미래에셋그룹 등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24.8% 전량을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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