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1100억 지원

뉴시스       2025.05.15 08:59   수정 : 2025.05.15 08:59기사원문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과 협력해 이자차액보전 특별자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9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특별자금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지난 2024년 1월에는 NH농협은행 등과 협력해 특별자금을 지원했고, 2024년 6월에는 ㈜신한은행이 출연한 중소기업 이자차액보전사업비 10억원을 활용해 ‘인천형 특별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규모를 협조 융자 방식으로 지원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특별자금은 총 1100억원 규모로, 지난해 신한은행 특별자금 사업에 접수했으나 대출이 실행되지 않아 남아 있는 사업비를 활용하게 된다.

기업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되며, 상환 조건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며 인천시가 1.2%, 신한은행이 0.5%를 각각 부담해 기업은 총 1.7%의 이자를 균등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신한은행을 통해 대출 가능 여부를 사전 확인한 뒤, 19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비즈오케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잔여 자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중은행과의 협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자금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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