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살리는 대선 돼야”… 소공연, 110여개 정책과제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5.05.15 14:55
수정 : 2025.05.15 14:55기사원문
더불어민주당과 '제21대 대선 소상공인 정책 과제 전달식'
25대 핵심과제 비롯 110여개 정책과제 전달
[파이낸셜뉴스] 소상공인연합회가 21대 대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에 소상공인 긴급지원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전담 차관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차기정부 소상공인 정책과제'를 전달했다.
소공연은 15일 서울 여의도 소공연 회의실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 남인순·박홍근 직능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1대 대선 소상공인 정책과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더불어민주당 측에 전달하고 소상공인 문제가 차기정부의 주요한 국정과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소공연은 △긴급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중기부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대통령 직속 소상공인특별위원회 및 소상공인비서관 설치 등 소상공인 전담조직 강화 △소상공인 정책 금융기관 설립 △간이과세 구간 확대 등 조세 부담 완화 △소상공인 복지법 제정 등 사회안전망 구축 △소상공인 회관 건립 등의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소상공인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이번 대선은 최우선 순위로 소상공인을 살리는 소상공인·민생 대선이 돼야 한다”며 “오늘 전달된 정책 과제들이 정치권에서 논의돼 차기정부의 국정과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공연은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에도 정책과제를 전달하고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 투표 독려 캠페인 등을 통해 정책과제의 공약 반영을 위해서도 힘쓸 계획이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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