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ENP, 영종도 반려해변서 생태계 보호 활동

파이낸셜뉴스       2025.05.15 18:17   수정 : 2025.05.15 18:17기사원문

코오롱ENP는 지난 14일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공식 입양하고,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을 본격화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려해변 프로그램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이 특정 해변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코오롱ENP는 이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구체화하고 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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