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생분해성 용기 적용한 '더건강식단' 5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5.18 17:24
수정 : 2025.05.18 17: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건강한 먹거리 콘셉트로 도시락 용기에 생분해성 플라스틱(PLA)을 도입한 '더건강식단' 간편식 5종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2021년부터 매년 하절기에 출시되는 더건강식단은 지난해까지 누적 200만개 이상 판매된 인기 제품이다.
CU는 친환경 경영의 하나로 이번 더건강식단 용기를 모두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오는 8월까지 모든 도시락 상품의 용기를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바꿀 예정이다.
CU가 연간 1000t의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하면 약 770t의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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