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붕괴 위험…화재 원인 어떻게 찾나
뉴스1
2025.05.20 06:18
수정 : 2025.05.20 11:04기사원문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대한 경찰의 원인·과실규명 수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20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는 화재·안전팀을 중심으로 수사에 필요한 기초 자료 수집을 진행 중이다.
과학수사대는 전날 내부에 진입할 수 없어 화재 현장 외관만을 살폈다.
안전 확보가 된 후 경찰청 과학수사대가 내부에 진입할 예정이고, 내부에서 자료가 확보된 후 전담팀이 본격 수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전담팀의 구성이나 규모는 명확하게 설정되지 않았다.
앞서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쯤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2공정동의 타이어 기본재료를 혼합하는 정련공장 내 오븐 장치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발생했다.
이 화재로 20대 근로자가 대피 도중 추락해 중상을 입었고, 소방대원 2명이 진화 과정에서 화상을 입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