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난 방탄조끼 안 입어…총 맞으면 맞겠다”

파이낸셜뉴스       2025.05.20 13:51   수정 : 2025.05.20 13:51기사원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 방문
金 “시장 대통령 되겠다”



[파이낸셜뉴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일 “김문수는 방탄유리도 없고 방탄조끼도 안 입었다.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0일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을 방문해 “저는 방탄조끼를 입을 필요가 없다.

우리 국민이 누가 총을 쏜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지금 방탄조끼 입고 방탄유리 다 쳐놓고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돼서 되겠느냐”며 “대통령 경호실이 같이 온다고 하는데 전 경찰 경호도 필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김 후보는 “국회를 동원해 자기가 유죄취지 파기환송 받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청문회하겠다, 특검하겠다 하는 사람이 있다”며 “민주주의가 맞는지 모르겠다.
공직선거법 자체를 바꿔버리려고 하는데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커피 원가가 120원이라고 하고 그러는데, 우리 장사하는 사람들 받을 만큼 받고 경쟁해서 싸고 좋은 물건 파는 일을 하고 있다”며 “김문수는 시장 대통령이 되겠다. 시장이 자유롭게 많은 물건 갖추고 국민들이 마음껏 쇼핑하는 좋은 생활을 꾸리겠다”고 강조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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