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용태 혼낸다'고 한 이준석에 "대단히 부적절"
뉴시스
2025.05.20 14:26
수정 : 2025.05.20 14:26기사원문
김용태, 대선 후보 배우자 토론 제안 이준석 "제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한동훈 "부적절…국힘을 모욕하는 것"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제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구태와 꼰대 짓은 나이와 무관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 앞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이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지금 국민들께서는 대통령 배우자가 아주 조용히 지내길 바라신다"면서도 "그러나 공당의 후보가 다른 공당의 비대위원장에게 '내 앞에 있었다면 혼냈을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국민의힘을 모욕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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