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 협력사 3곳 中 판로개척
파이낸셜뉴스
2025.05.20 18:20
수정 : 2025.05.20 18:20기사원문
시알 차이나서 수출 전방위 지원
아시아 최대 규모이면서 세계 3대 식품박람회 중 하나인 시알 차이나는 세계 각국 식품 관계자에게 경쟁력 있는 식음 상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삼성웰스토리는 협력사인 계육 가공품 제조사 '동해식품', 두부 가공품 제조사 '맑은물에', 국내 톱3 김 제조사 '성경식품'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협력사별 전시 부스에 글로벌 인력을 배치해 부스를 찾은 해외 바이어와 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이번 시알 차이나를 통해 거래가 성사된 협력사 상품의 수출을 담당할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협력사의 경쟁력 있는 K푸드를 발굴하고, 글로벌 상품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마케팅, 홍보 등을 지원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