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식집사' 호소인…"내 손만 타면 죽어"
뉴스1
2025.05.20 21:33
수정 : 2025.05.20 21: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트와이스 지효가 '식집사 호소인'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MC 유재석이 이동하면서 꽃에 관한 얘기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지효, 사나는 아직 이런 게 눈에 확 들어오지 않나 보다"라고 말했다. 지효가 "꽃 좋아하는데, 철쭉은 별로"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샀다.
옆에 있던 MC 유연석이 "혹시 화분 키우냐?"라고 묻자, 지효가 "집에 한 6개 정도 있다"라고 답했다. 유연석이 격하게 반기며 식물 애호가를 의미하는 '식집사'인지 물어봤다.
하지만 지효가 "식집사 호소인"이라면서 "제 손만 타면 꼭 죽더라. 열심히 키우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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