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 아들상' 박보미 "천사가 된 지 2년째" 애도 울컥
뉴시스
2025.05.21 06:34
수정 : 2025.05.21 06:34기사원문
박보미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은 우리 시몬이가 천사가 된 지 2년째 되는 날. 대견하고 또 대견한 박시몬. 너무 보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나무도 꽃도 없는 바다에 갑자기 벌 한 마리가 나타남. 늘 우리한텐 동그란 달로 나타나는 박시몬"이라고 기억했다.
박보미는 아들의 2주기 추모를 위해 꽃을 들고 바다로 나간 모습이다.
박보미는 2020년 12월 축구선수 출신 박요한과 결혼했다.
박보미는 한 프로그램에서 아들이 열경기를 일으킨 후 심정지가 왔다고 설명하며 슬퍼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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