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를 수놓은 셀럽들의 '구찌 룩'
파이낸셜뉴스
2025.05.21 14:45
수정 : 2025.05.21 14: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제78회 칸(Cannes) 영화제에 참석한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 다코타 존슨(Dakota Johnson), 다비카 후네(Davika Hoorne) 등 셀러브리티들의 구찌 룩을 공개했다.
21일 구찌에 따르면 데이지-에드가 존스는 웨스 앤더슨(Wes Anderson) 감독의 영화 '페니키안 스킴(The Phoenician Scheme)'의 프리미어에 참석해 시퀸과 스팽글이 정교하게 수놓인 구찌의 커스텀 드레스를 착용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다코타 존슨은 영화 '천국과 지옥(Highest 2 Lowest)' 레드 카펫에서 시퀸과 프린지가 아름답게 수놓인 소프트 핑크 색상의 구찌 슬리브리스 가운을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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