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탄금'으로 드라마 데뷔... 고씨 부인 役으로 극 몰입도↑
파이낸셜뉴스
2025.05.22 13:44
수정 : 2025.05.22 13:44기사원문
이를 수상히 여긴 재이의 남매 심홍랑(이재욱 분)과 심무신(김시찬 분)은 최주열의 뒤를 추적했고, 결국 심홍랑은 고씨 부인의 행방을 찾아낸다.고씨 부인은 심홍랑에게 "반드시 혼인을 막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댁의 누이는 반드시 죽습니다"라고 경고했고, 혼례 당일, 그녀는 깜짝 등장해 최씨 부자의 폭행과 재산 강탈 등 끔찍한 만행을 폭로하며 5, 6화의 중심 서사를 완성시켰다.
또한 체계적인 훈련과 자체 오디션, 캐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그는 독립영화 'Eden', '자살일기'를 통해 자시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 특히 2019년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한 이력을 바탕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김다예가 출연한 '탄금'은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넷플릭스 '탄금' 방송 캡처, BNB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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