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천만장학회, ‘2025 천만 아트 포 영’ 전시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5.22 15:41
수정 : 2025.05.22 15:40기사원문
노들섬에서 펼쳐지는 차세대 예술가들의 창작무대
[파이낸셜뉴스]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주최하는 '2025 천만 아트 포 영' 전시가 20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노들섬 내 노들갤러리 2관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한 ‘천만 아트 포 영’은 예술적 실험을 지속하는 재능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지난해 10월 14일부터 12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총 809명이 지원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진 관심과 열기를 반영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회화, 설치, 뉴미디어,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험적 시도를 지속해 온 차세대 예술가들로 구성됐다. 1등인 천(天)은 우수빈, 2등인 지(地)는 박예림·임창곤, 3등인 해(海)는 남경진·이아현·황보현 작가가 이름을 올렸으며 그 외 27명의 작가가 4등인 인(人)에 선정되었다. 수상자들에게는 천 1000만원, 지 700만원, 해 500만 원, 인 300만 원 등 총 1억 2천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관람객 참여형 투표를 통해 인기상이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추가 장학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상작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들섬 갤러리 2관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천만장학회는 삼천리그룹 故 이장균 창업회장의 장남인 故 이천득님의 문학과 예술에 대한 사랑, 차남인 이만득 現 삼천리그룹 회장의 인재 중시 및 사랑과 나눔 실천 철학을 담아 1987년 5월 설립됐다. 두 형제의 이름에서 한 자씩을 따와 명명한 천만장학회는 고등학교 때 미리 장학생을 선정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 4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특별한 장학제도로 이름나 있으며, 지난 30여 년간 약 3200여 명의 학생들을 지원하며 미래인재의 꿈과 희망에 동행하고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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