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많이 올랐던 종목, 2분기도 랠리 이어갔다
파이낸셜뉴스
2025.05.22 18:20
수정 : 2025.05.22 18:20기사원문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 유효
외국인·기관, 실적개선주 매수
방산·조선·증권주 상승세 지속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596곳(올해 상장 기업이나 거래 정지 기업은 제외)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1·4분기 상승률 상위 20%에 해당하는 종목들이 2·4분기 들어서도 평균 주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 종목이 또 다시 오르는 '랠리의 연속성'이 확인된 셈이다. 1·4분기 상승률 상위 20%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약 35% 수준이었다.
반면 1·4분기 주가가 부진했던 하위 20% 종목은 2·4분기 들어서도 반등이 제한적이었다.
종목별로 보면 실적이 탄탄하거나 모멘텀이 이어지는 종목들에 외국인, 기관 수급이 집중되면서 이 같은 경향이 두드러졌다. 또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시장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방산, 조선, 전력기기, 건설 등 산업재 업종과 유통, 유틸리티, 증권, 엔터, 화장품, 카지노, 한화그룹주 등의 강세가 이어졌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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