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감비아 외교장관 회담…수교 60주년 기념 축하서한 교환

연합뉴스       2025.05.23 18:05   수정 : 2025.05.23 18:05기사원문

한-감비아 외교장관 회담…수교 60주년 기념 축하서한 교환

한-감비아 외교장관회담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3일 수교 60주년 계기에 방한한 마마두 탕가라 감비아 외교장관과 오찬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지역 정세 등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국 장관은 1965년 수교 이래 고위급 교류, 개발협력, 농업, 평화구축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60년의 협력을 기대하는 '수교 60주년 기념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탕가라 장관이 2010년 첫 방한 이래 이번에 7번째로 한국을 찾는 등 그동안 보여준 한국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지지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자 차원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의 양국간 협력을 지속하자고 말했다.

탕가라 장관은 2016년 주유엔대사 재임 시기부터 이어온 조 장관과의 특별한 인연과 감비아의 민주주의 전환 과정에서의 한국의 중추적 역할을 높게 평가하고, 한국에 대한 감비아측의 변함없는 지지를 언급했다.

감비아측은 국가발전 과정에서 직업훈련 등 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직업훈련소 설치,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확대를 적극 희망했고, 조 장관은 감비아와의 경제, 개발 등 분야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

한-감비아 외교장관회담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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