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육상 양식으로 'K-김 브랜드화' 앞장선다
뉴시스
2025.05.24 08:30
수정 : 2025.05.24 08:30기사원문
해수부 연구개발 과제에 고흥·대상·하나수산 등 컨소시엄 선정 5년 간 수급 안정화 등 목표로 연중 대량 생산 가능한 기술 개발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올해 처음 추진된 해양수산부의 김 육상양식 기술개발 연구개발(R&D) 과제에 전남 고흥군·대상·하나수산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김 수급 안정과 식품안전성 확보를 위해 앞으로 5년 동안 국비 350억 원을 투입, 연중 대량 생산이 가능한 육상양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육상양식 시스템과 품질관리 기술개발도 병행된다.
전남도는 김 육상양식 선행 연구를 위해 지난해부터 고흥군, 하나수산과 친환경 김·새우 육상 복합양식 시설을 구축 중이며, 올 하반기부터 본격 양식에 들어간다.
지난 3월에는 고흥군, 대상, 하나수산과 R&D 과제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도 관계자는 "해마다 고수온 등 양식 환경이 변화하면서 양식시기도 바뀌고 있다"며 "전남도 수출 전략품종인 K-김 산업 육성을 위해 육상양식 기술 확립이 중요한 과제인 만큼 유기적 협력으로 내실 있는 연구성과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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