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참담" 제주 교사 사망…'추모분향소' 30일까지 연장
뉴시스
2025.05.24 17:18
수정 : 2025.05.24 17:18기사원문
제주교육청, 추모행렬에 분향소 연장운영
제주교육청은 추모 분양소를 당초 25일 오후 5시30분에서 30일 오후 6시까지로 연장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제주도의 모 중학교 3학년 담임교사였던 A씨는 22일 0시46분께 모 중학교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교무실에서 발견된 유서엔 그간의 정신적 고통을 토로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자 교육계는 재발방지와 철저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제주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스승의 날을 보낸 지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들려온 비보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교육당국과 수사당국은 철저히 조사하고 진상규명과 함께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지난 23일 제주도교육청 앞마당에 마련된 고인의 분향소를 찾아 헌화한 뒤 "서이초 사건 이후 마련한 대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며 제도적인 보완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오 차관은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보완 방안을 찾겠다"면서 "이 사안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민원 관련 대책을 다시 점검하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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