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가활동" 보은군 생활체육교실 확대 운영
뉴스1
2025.05.27 09:01
수정 : 2025.05.27 09:01기사원문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군민의 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올해 국비 7700만 원 포함 총사업비 1억 1000만 원을 들여 생활체육교실 강습 종목과 과정을 확대 추진한다.
종목은 배드민턴, 탁구, 파크골프, 라인댄스, 요가 등이다. 지난해 6개 종목 11개 과정보다 각각 3개 종목과 8개 과정이 늘었다.
군은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종목별 전문 지도자들이 직접 각 읍·면을 찾아가 맞춤형 지도를 한다.
이병길 군 스포츠산업과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뽑혀 이 사업을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시책 발굴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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